2020~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 극복
전대미문의 감염병인 코로나19가 국내로 유입되어 3년여 기간 동안 전 세계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우리나라도 거리두기와 선제적 백신 예방접종으로 사투를 벌이며 전국 병원이 헌신하게 된다. 병원협회도 공적마스크 및 방호복 공급,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 클리닉 운영 등에 발벗고 나서며 국민 건강권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비전2030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환자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회원병원의 권익향상과 미래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는 대한병원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비전 2030을 선포한다. 이를 토대로 급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병원협회의 역량강화에 집중해 나가고 있다.
2025
04제16회 Korea Healthcare Congress 2025 개최
02제49차 IHF World Hospital Congress 한국 유치 기자회견
2024
10제42대 집행부 임직원 워크숍
08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병원인 결의대회
04제15회 Korea Healthcare Congress 2024 개최
2023
11제14회 Korea Healthcare Congress 2023 개최
09K-Hospital+Health Tech Fair 2023 개최
2022
11제13회 Korea Healthcare Congress 2022 온라인 개최
09K-Hospital Fair 2022 개최
05제41대 집행부 임직원 워크숍
2021
10제12회 Korea Healthcare Congress 2021 온라인 개최
09K-Hospital Fair 2021 개최
08간호법 제정 반대 보건복지의료연대 공동 대응 참여
2020
11제11회 Korea Healthcare Congress 2020 개최
10K-Hospital Fair 2020 개최
09코로나19 팬데믹 대비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07코로나19 극복위한 전국 병원인 결의대회
03병원몰(KHA Mall) 운영
01코로나19 대응상황실 운영
2010~
2000
메르스 등 감염병의 역습과 정부의 보장성 강화 확대
2010년 전후로 사스, 신종플루 처럼 신종 감염병이 유행처럼 번지고 중동 지역에서만 발생해 국내에서는 전혀 생소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우리나라를 덮친다. 예상치 못한 감염병 발생으로 의료기관 감염관리와 시설기준이 강화되어 의료기관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부작용을 낳는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선택진료비를 비롯, 상급병실료와 같은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이 단계적으로 폐지되어 의료기관들의 수익 저하로 병원경영난이 가중된다.
저수가·의료인력난 해소에 팔걷어 부친 병협
저수가 체계는 관행수가의 60%에서 수가가 결정된 이후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의료공급자들을 괴롭힌다. 저수가로 인한 악순환의 고리는 결국 의료인력 수급에도 영향을 미쳐 의사와 간호사와 같은 의료기관내 주요 핵심인력의 부족 이라는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대한병원협회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의료인력난에 대처 하는 등 자구노력을 기울인다.
2019
08K-Hospital Fair 2019 개최
07본회 60년사 발간
04제10회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9 개최
04본회 창립 60주년
03의료인력수급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2018
11응급실 폭행예방 포스터 제작·배포
11정책 주요현안 워크숍 개최
08K-Hospital Fair 2018 개최
04제9회 Korea Healthcare Congress(KHC) 2018 개최
2017
10제8회 Korea Healthcare Congress(KHC) 2017 개최
09K-Hospital Fair 2017 개최
07보건복지부와 병문안 문화개선 개선 추진
2016
11제7차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2016 개최
11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
10Medical Korea & K-Hospital Fair 2016 공동개최
04병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식 개최
2015
11제6차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2015 개최
09K-Hospital Fair 2015 개최
06메르스 비상대책상황실 설치
2014
11전국병원장회의 개최
11제5차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2014 개최
11제4차 국제병원연맹(IHF) 리더십 서밋 개최
2000~
1990
병원 외래조제 금지··· 잘못된 의약분업 강행
약국에 한약장 설치 문제로 시작된 장기간의 의약분업 도입논란은 의약분업 추진위원회에서 ‘의사는 처방, 약사는 조제’방식의 완전 의약분업으로 논의가 진행되다가 병원을 제외한 이해 관계자들간의 일방적인 합의로 병원 외래 조제를 금지하는 기관분업으로 급선회한다. 대한병원협회는 기관분업으로 인한 환자불편 등을 내세워 재평가를 요구하고 전국민 서명운동을 벌여 263만명의 동참을 이끌어 냈으나 지금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
IHF 서울총회 개최··· 세계적 위상 뽐내
창립 초기부터 IHF에서 활동한 대한병원협회는 ‘2007 IHF 서울총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한다.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총회에는 전세계 51개국 에서 600명이 넘는 외국 병원관계자들과 2,300여명의 병원인이 참가해 IHF 총회사상 성공적인 대회로 꼽힐 정도로 성공을 거둔다. 대한병원협회는 IHF 서울총회의 성공에 힘입어 내국인 중심의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를 국제학술행사인 KHC(korea heal thcare congress)로 격상시키고 병원의료산업박 회(KHF) 를 창설한다.
2009
09신종플루 예방 캠페인 전개
07대한병원협회 창립 50주년
06.08정관 제11조(임원), 제27조(회무보좌) 변경
2007
11.06국제병원연맹(IHF) 총회 개최
06.18정관 제8조(회원의 입회) 변경
2006
01.17정관 제4조(사업), 제11조(임원), 제27조(회무보좌) 변경
2004
08.31의료기관평가 실시
07의료기관평가 사무국 현판식
06.25정관 제1조(명칭), 제11조(임원) 변경
06.232004 보건의료산별교섭 노사합의
01.28의료법상 법정단체로 공식 출범 (법률 제6964호 법정단체 허가)
2003
04.16‘의료용구컨소시엄’ 산업자원부 B2B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 선정
06.19정관 제4조(사업), 제7조(회원의 종류), 제11조(임원), 제27조(회무보좌), 제33조(병원신임위원회 사업 및 운영) 변경
1990~
1980
IMF 경제위기와 소비자 권익신장
1997년말 국가적 경제위기로 정부가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수입 의료장비 리스료와 재료대 값, 외화 차입자금원리금 상환부담이 크게 증가해 병원들의 경영압박이 심해져 병원계는 연쇄도산의 위기감에 휩싸인다. 또한 소비자 권익신장으로 병원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 서비스평가제가 도입되고 의료분쟁조정제도의 법제화가 추진된다.
정책선도로 새로운 위상 정립
대한병원협회는 1990년대 들어 적정수가 · 진료비심사기구 독립 · 병원세제 등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며 정책단체로서의 면모를 새로이한다. 또한 포괄수가제 도입과 의료분쟁조정제도 개선·지정진료제와 전문병원제도 도입 등 병원경영 환경변화를 주도적으로 선도 한다.
1999
07.27정관 제3조~부칙 변경
07.01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회 설립 참여
02.09재단법인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설립
1997
05.08정관 제11조(임원) 변경
1996
04병원신보 창간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1994
10아시아병원연맹(AHF) 회장국
1993
04.15정관 제39조(직원의 임면) 변경
1990
12전공의 임용필기시험 공동관리 실시
09.29의료감시 자율지도 업무 수임(복지부)
1980~
1970
전국민의 의료보험과 의료시장 개방
전국민 의료보험 등으로 우리나라의 의료시장이 커지자 우루과이 라운드 서비스협상에서 의료시장 개방압력을 받게 된다. 이후WTODDA(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 아젠다)협상으로 이어져 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병원 진출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결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병원 진출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최근 제주도 녹지병원이 승인을 받아 추진되다가 영리병원 논쟁으로 좌초된다.
협회회관 마련 · 국제무대서 활약
대한병원협회는 1986년 기관지인 병원회보를 창간하고 독자적인 홍보매체를 운영하는 한편,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를 신설해 교육분야까지 업무영역을 넓힌다. 또한 회원병원들의 성금으로 마포에 회관을 마련하고 마포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창립 몇 년후 미국병원협회 협동회원에 가입한 대한병원협회는 1966년부터 국제병원연맹(IHF) 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다.이후 조운해 회장이AHF(아시아병원연맹)회장에 피선된데 이어 2013년 김광태 회장이 IHF 회장에 선출되는 쾌거를 맛본다.
1989
11.23한국병원정책연구회 창립총회
정관 제5조~제30조 일부 조항 변경
1987
08.26정관 제5조~제30조 일부 조항 변경
1986
12.03회관신축 분양 이전
04.21병원신보(주간) 창간호 발행
1985
11제1차 병원관리 종합학술대회
1982
05.17정관 제12조(임원선출) 변경
1981
05.18병원표준화심사 실시
04.29병원윤리강령 및 병원회계준칙 채택
04.29정관 제32조, 제33조 변경
1980
04.23병원표준화사업 채택
1970~
1960
새마을진료와 의료보험제도의 도입
서울시 소재 병원들은 1972년부터 4년간 영세민 20만명을 무료로 진료하는 새마을진료를 실시했으며, 1년 후 지금의 의료급여인 의료보호제도로 전환된다. 1977년 7월1일 전국 5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보험이 전격 실시된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후에 병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상황에 의한 의료보험 도입을 인정하고 관행수가의 60% 선에서 수가를 정한 것을 정상화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다.
대한병원협회 집행부 일괄 사퇴
송호성 회장을 비롯한 대한병원협회 임원전원이 적정수가를 관철시키지 못한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한다. 대한병원협회의 의뢰로 수행된 고려대학교 기업경영연구소의 ‘병원경영관리 및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원가보상율이 50∼76% 수준으로 나와 보사부장관에 시정을 요구했으나 관철되지 않는다.
1979
06.10서울, 부산 및 각 시도지부 결성 (11개 지부)
05.11정관 제39조(직원의 임면) 변경
1977
04.22정관 제5조(지부) 변경
1976
04.16정관 제11조 외 다수 조항 변경
1974
03.08정관 제5조~제43조 일부 조항 변경
1972
12.09정관 제1조~제45조 전면 변경
03.01대한병원협회지 발간
1971
09.26아시아병원연맹 이사국 가입
05.07정관 제12조 외 다수 조항 변경
1970
04.23정관 제3조~제30조 변경
1960~
1950
대형병원 출현 ·· 급성장하는 병원
변변한 공중화장실 하나 없고 기생충이 만연해 약장수들이 이 동네 저 동네 돌아다니며 약을 팔던 시절,월남전을 계기로 내수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한다. 특히 월남에 파병된 비둘기부대는 국군장병과 현지 주민들에게 의료를 제공하며 우리나라 의료의 위상을 높인다.이 같은 시대의 흐름속에서 1960년대 후반기부터 지금의 대형병원과 비슷한 형태의 현대식병원들이 잇달아 문을 열어 병원계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전공의 수련업무 관장··· 회세 확장
1967년 우여곡절 끝에 병원 신임업무가 공식적으로 이관돼 대한병원협회는 일대 전환점을 맞으며 회세를 확장해 나간다. 대한병원협회는 수련병원 지정기준 및 정원책정 기준을 제정, 수련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정지작업을 마무리짓고 대한병원협회 사업중 가장 중요한 사업인 병원신임업무 수행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다. 또한 1966년에는 병원파업을 금지해 달라는 노동법 개정 건의와 자동차보험수가의 현실화를 요구하는 건의를 하는 등 정책단체로 데뷔한다.
1968
02.16대한병원관리학회 창립총회 및 제1차 학술대회
1966
09.03의사전문의 수련기관 실태조사 및 병원신임업무 인수
08.01국제병원연맹 정회원 가입
1965
10.29정관 제11조 변경
1963
10.26정관 변경
06.01미국병원협회 준회원 가입
1961
10.16정관 변경
~1950
폐허 속에서도 놓지 않은 청진기
1950년 6월25일 북한군의 기습적인 침략으로 발발한 한국전쟁은 전 국토를 폐허로 만들었다. 이후 이승만 독재정권에 항거한4.19 혁명과 5.16 군사쿠데타를 겪는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200곳의 병원과 요양소가 전쟁과 독재로 지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켰다. 일제시대부터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결핵이 만연되었다. 결핵은 당시의 의술로는 치료하기 힘든 ‘불치의 병’으로 인식되었으며, 결핵환자를 입원 치료하는 요양소가 많이 생겨났다.
전국 병원의 구심점 대한병원협회 탄생
1950년대 후반기 개인의원과 중소병원이 점차 대형화하면서 경영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당면한현안들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단체의 힘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싹트기시작해 1959년 7월2일 국립의료원 대강당에서 전국에서 68명의 병원장이 모여 창립 총회를 갖고 우리나라 병원들의 구심점 탄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대한병원협회는 병원시설조사와 기준설정, 합리적인 병원경영을 위한 연구와 실천, 병원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 대중의 계몽과 지도를 통한 의료제도의 개선과 의료 수준의 향상으로 국민에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는 것을 지상의 목표로 정했다.
1959
12.04사단법인 등기
11.24사단법인 설립인가 (보허제 455호)
07.02창립총회 개최 및 정관 제정